삼영에스앤씨
2000년 6월 설립 2021년 5월 코스닥 상장
전자제품 제조업체로 주요 제품은 온도, 습도, 공기질 통합, 미세먼지, 가스 등을 감지하는 반도체형 센서가 있다. 고정밀 센서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일괄로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상장첫날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200%상승한 2만2천원에 형성되어 상한가를 기록하고 다음날 하한가를 시작으로 1년넘게 하락을 지속하며 5천원대까지 하락
하락흐름으로 움직이다 뜬금없이 거래량실린 상한가를 만들면서 급등이 나오고 유지하지 못한채 곧바로 하락이 나오기를 반복하면서 더이상 하락하지 않고 있다.
분석을 해보자면 9월5일 상한가 나오기전에는 상승 흐름이 전혀없이 상한가를 만들고 다음날인 9월6일 20%이상 상승을 주고 거래량이 3백만주넘게 터지면서 상한가를 만들어낸 세력이 물량을 판것으로 보인다. 결과로는 저점을 더 깨면서 역대 최저점인 5880원까지 하락했다. 10월26일 다시 상한가를 만들었지만 다음날 별다른 상승세도 없었고 거래량도 전날 상한가를 만들었을때보다 적게 터지면서 뒤에 상승세가 있을거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세력들이 물량을 모아서 급등을 만들고 더 상승세를 한번 더 주면서 물량을 넘기는 과정에서 거래량이 적게 터질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
이후 조정을 거쳐 11월30일 상한가가 풀리긴했지만 상한가까지 올리면서 거래량이 터졌다. 이후 주가의 움직임을 보면 가격조정이 나오고 횡보하며 기간조정을 받고 있다.
9월과 11월 상승시에 차트를 보면 240일선에 맞고 떨어지는 모습이다. 전체 차트를 보면 하락흐름에서 상승을 시도하려는 흐름으로 보인다. 상한가를 만들면서 급등과급락을 반복적으로 만들어내는 모습들이 자연스러운 흐름이 아니라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모습으로 보인다. 그래서 결론은 누군가가 주가를 움직이고 있다면 이후 거래량도 늘고 주가도 상승하면서 9월의 고점인 만원대는 뚫어주지 않을까싶다. 조정이 살짝왔을때 매수할지, 거래량이 늘어나기 시작하면 매수할지, 그냥 바로 매수해서 기다려볼지 결정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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