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1947년 7월 설립 1978년 5월 코스피 상장
알루미늄 창호, PVC 창호, 주택건설을 영위하는 알미늄 사업부문, Bumper, 금형제조를 담당하는 자동차 사업부문, 국내외 투자증권 및 주식소유업을 영위하는 기타 사업부문을 보유. 실내인테리어 기능을 강화한 알루미늄 중문제품과 광폭 폴리아미드를 사용한 단열강화제품, 다수의 시스템 창호를 출시. 동사는 한국지엠에 Bumper를 주력으로 납품하고 있다
2018년 5월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상승을 하더니 급등세가 나오고 이낙연 관련주 테마로 움직이며 2020년 4월 역대 최고점인 7980원을 만들었다.
7980원에서 대량 거래량이 터지면서 고점을 찍은 후 하락으로 돌아서면서 작년 10월까지 하락세를 지속했다.
하락할때의 이동평균선을 보면 하락을하는 도중에 비교적 강한반등이 나오면 240일선까지 오르고 다시 하락하는 움직임을 반복했다.
추세를 만들지 않고 상승이 나올때는 단순 반등으로 제한적일때가 대부분이다. 큰상승세이후 하락이 장기간 지속되고 단순 반등이 아닌 제대로된 상승이 나오려면 횡보가 우선 나오고 거래량이 실리면서 상승 추세를 만드는 우상향을 만든이후 나오는 상승세가 상승폭도 크고 기간도 길게 상승세가 나올때가 많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주식이 상승할때에는 주가를 끌어올리는 주체가 있다. 기관이 될수도, 외인이 될수도, 어떠한 특정세력이 될수도 있지만 이러한 주체들이 주가를 올리기위해선 제일먼저 주식을 많이 들고 있어야 가능한일이다.
그렇기에 주가가 저평가 되었을때 주식을 사모아야하는데 장기적인 하락을 하게되면 거래량은 줄어들게 되는데 누군가 주식을 사모을때 가장 티가 나는 부분이 거래량이다.
주식을 사게되면 주가는 상승하게되고 주가를 흔들면서 거래량이 활발해지게 되면서 물량을 모아간다. 이러한 작업들이 이루어지면 이평선의 이격은 줄어들게 되고 주가는 횡보이후 우상향을 시작하면서 이평선위에 올라타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본격적인 상승세가 나올때는 급등세를 보이고 급등으로 인해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생길때 고점에서 가지고 있던 물량을 전부 개미들에게 물량을 넘기고 떠나게된다. 들고있던 물량을 다 던지기때문에 그만큼 거래량도 많이 터질수밖에없다. 상승을 시킨 주체가 물량을 다 던짐으로써 주가는 하락을 할 수 밖에 없고 큰 상승세가 나온뒤에는 다시 주가가 저평가될때까지 하락을 지속하는것이다.
남선알미늄 같은 경우에도 2020년 4월 고점에서 다 팔아먹었으니 거래량도 많이 터지고 작년10월까지 약 1년6개월동안 한 없이 하락을 했다고 생각한다.
긴 하락끝에 작년10월 거래량이 다시 들어오기 시작하고 반등이 나왔지만 이전과의 다른점은 하락중에 반등이 나오면 저점이 다시 깨지면서 하락을 지속했던점과는 달리 일평균 거래량이 이전 하락할때보다 늘어나 있고 약4개월간의 움직임을 보면 방향성이 하락보다는 횡보하는 방향성을 보인다.
물론 여기서 다시 주가가 빠지면서 하락으로 돌아서지 않는다고 100% 단정지을순 없지만 주가의 움직임과 방향성 그리고 거래량이 달라졌다는 점을 지켜봐야한다. 더 적고 싶은 말들이 있지만 오늘은 글이 길어지는거 같아서 그만 써야겠다. 별로 위험해보이지도 않고 일단 매수해봐야겠다.
여긴 내가 공부한내용과 생각을 정리하는 공간인 내 공부장이다. 혹시라도 블로그를 보고 매수하는 분들은 없겠지만 만약 있다면 블로그보고 매수하지말고 그냥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구나 하면서 각자 충분히 공부하고 생각해서 남들에게 의지하지않고 본인의 자신감으로 매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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